창립 당시부터 교육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2017년, 기존 사회공헌활동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을 조직했다.
이후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 조성과 장학재단 운영, 검정고시 지원, 사랑의 쌀 나눔 등 그간 운영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정례화해 체계적으로 진행했고, 네이버 해피빈 등과 함께 하는 신규 사회공헌활동 등을 기획하며 나눔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펀드’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 활동 중 하나로 꼽힌다. 기부에 동의한 임직원이 매달 5천원을 기부하면, 회사 역시 5천원씩 기부해 1인당 총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펀드를 조성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조성한 나눔펀드 비용은 코로나19 구호물품 기부와 청소년 자립 생활관 PC 기부 등 매해 꼭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하는 비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09년부터 법무부, 소년보호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검정고시 교재와 수강권을 기부하는 활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했고, 2009년부터 서울시 교육청의 허가를 받아 장학재단을 설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청소년을 포함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교육을 통해 희망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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