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4일 중앙도서관 2층 PRIME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등과 인적 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은 사회복지기관 12곳, 보육기관 5곳 등 모두 17개 기관이다. 사회복지기관에서는 가꿈복지직업재활시설, 다원지역아동센터, 부산광역시 학대피해 장애인쉼터 도담, 부산영도시니어클럽 등이 참여했으며 보육기관에선 동원비스타어린이집, 부곡어린이집, 삼정포레스트어린이집 등이 동참했다.
이날 협약으로 동명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현장실습·보육실습 학습자들이 실습기관을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회복지현장실습의 경우 매학기 약 400명이 수강하고 있기에 2022학년도부터는 우수한 사회복지기관 슈퍼바이저로부터 양질의 실습을 할 수 있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