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회장 고진, MOIBA)는 국내 우수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GMV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해외연사의 메타버스 관련 컨퍼런스,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IR,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상솔루션을 활용한 해외 VC대상 투자유치프로그램(IR)도 동시통역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IR) ‘Digital Content Stars’에서는 17개 기업이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 지역의 해외 VC를 만나 자사 제품 콘텐츠를 알리며 해외 신흥시장으로의 진출에 나선다.
△XR(VR/AR) △비대면콘텐츠 △AI △헬스케어 △에듀테크 △핀테크 △IoT △기타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분야 내 40개 참가기업과 해외 투자자·구매자 간 사전 연결을 통한 권역별(신남방, 신북방, 중동) 비대면 상담회도 동시 진행된다.
MOIBA 관계자는 “금번 전시를 통해 국내 우수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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