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9일 치러질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발표된 29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와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실에서 당직자들이 선거 D-DAY 알림판을 정리하고 있다. 조사기관마다 결과는 다르지만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모두 한자리수여서 예측이 어려운 살얼음판 대선이 이어질 전망이다./권욱 기자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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