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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학원 SF필름스쿨,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실무자’ 세미나 실시





CG&VFX 전문 마야학원 SF필름스쿨에서 오는 12월 3일(금)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Light&Compositing Artist로 재직 중인 Dennis Muller의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헐리우드 실무자 세미나는 영화 제작자, VFX 아티스트, 라이팅 아티스트, 애니메이터, 스토리보더, 디자이너, 기술 감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VFX 및 장편 애니메이션을 위한 촬영 및 샷 디자인’ 내용으로 VFX 및 애니메이션 영화의 예와 결합된 고전적인 디자인 원칙을 다룰 예정이며, 쇼릴의 샷을 자세히 분석하고 이러한 디자인 원칙이 프로덕션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설명함으로써 업계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진행자인 Dennis Muller는 뉴욕, 런던, 로스앤젤레스, 케이프타운,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유명 헐리우드 메이져업체인 MPC, Triggerfish Animation, Sony Pictures Imageworks, Industrial Light & Magic,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등에서 실무 경력을 가진 실무자다. 현재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Lighting and Compositing Artist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체인 SF필름스쿨은 올해 Rookie Awards 2021에서 전 세계 98개국에서 선별된 567개 학교 가운데 전세계 학교평가 1위에 랭크되는 성적을 거두어 월드클래스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SF필름스쿨 김동하 졸업생이 비주얼 이펙트부문 최종 우승자로 1위로 선정됐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vfx학원 SF필름스쿨 박성현 졸업생의 작품 다람쥐 또한 하일리 커멘더에 선정되어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CG & VFX학원 교육업계에선 드문 고가의 모션캡쳐 장비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애니메이션 및 VFX 실무 노하우 교육까지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 제작에 투자하며 실무에서도 쉽고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실무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했다. 더불어 영상편집 학원에서 가능한 그린스크린 스튜디오에서 크로마키 기법으로 촬영되는 영상기법과 애니메이션 학원으로 모션 캡처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작업 연결 등 누크를 활용한 합성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CG실은 모션그래픽 학원으로서 고가의 렌더링 전용 컴퓨터를 다수 세팅하여, 학생들이 빠르고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게임그래픽 학원에 걸맞은 게임 캐릭터 디자인도 디지털 아트워크 수업을 통해 모델링 학원의 필수품 지브러쉬를 이용해 퀄리티 높은 모델링 작업도 교육하고 있으며, 최근 게임시네마틱학원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게임CG를 이용한 고퀄리티의 게임영상 교육도 진행 중이다.

SF필름스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처럼 해외 실무자의 직접적인 해외 동향은 물론 작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알려주는 해외 실무자의 특강 및 세미나, 1:1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해외 유학이나 해외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도전할 많은 예비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헐리우드 실무자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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