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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작가 최비오(Vio Choe), ‘스콥 마이애미 비치 2021’ 아트페어 참가

개막일 Scope Miami 전시장 입구에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인다.




회화 작가 최비오(Vio Choe)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규모의 아트쇼인 ‘스콥 마이애미 비치2021’에 참가한다.

최비오 작가는 인간과 세상 모든 만물이 이루어져 있는 원리와 그 이유를 자신 특유의 회화적 언어로 표현하는데 특히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현대물리학의 양자역학을 바탕으로 한다.

그것은 아인슈타인이 밝힌 ‘에너지는 질량이다’ 이는 곧 질량을 가지는 모든 생명체와 만물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생적으로 그들은 시공간 안에 함께 존재하면서 서로가 가지고있는 에너지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과학적 탐구의 결과를 자신만의 회화적 방법으로 설명하는 것 이라고 최비오는 자신의 철학을 밝히고있다.

최비오작가 부스에 작가의 작품을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아트쇼인 아트바젤은 스위스, 홍콩, 그리고 미국 마켓을 타겟으로는 마이애미 비치에서 매년 개최한다.

작년 2020년 행사는 코로나사태로 취소가 되었기에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2021아트쇼에 세계인들의 기대가 집중되고있다.



마이애미 비치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11월30일부터 12월06일 까지 6일동안 개최되는 이번 아트쇼는 약 140개내외의 국제 전시가 열리며 6만명이상의 방문객이 예상 된다. 5억개가 넘는 인상적인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홍보 캠페인 등과 어울어지는 이번 아트바젤 위크는 마이애미 비치의 미국적 자유분방한 문화와 예술작품들이 함께하는 환상적인 파티의 한주가 되는 꿈 같은 분위기가 펼쳐진다.

특히 최비오 작가가 참가하는 이번 스콥 마이애미 비치 2021 아트쇼는 20주년 기념을 맞아 다시 한번 떠오르는 현대미술 시장의 돌풍을 주도하겠다는 태세로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행사부터 오픈 소스 블록체인이자 공식파트너사인 ‘Tezos’에서 예술과 문화의 새로운 세상을 탐구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NFT’가 예술 세계에 의미하는 바를 기술로서 보여줄 것이라고 바젤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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