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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11년 연속 무파업 타결 달성

KEC 2021년도 단체교섭 조인식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주식회사 케이이씨(대표이사 김학남)가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EC는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글로벌기업 삼성, LG를 비롯하여 글로벌 전기차 기업 등으로부터 품질에 대한 신뢰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금번 교섭은 KEC의 대표노조인 KEC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으로 KEC노동조합이 출범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무파업 타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월 KEC와 KEC노동조합은 구미공장 발전을 위한 노사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가졌고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한 “KEC그룹 Vision 2025” 실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한 바 있다.



KEC노동조합의 이준한 위원장은 “구미공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고, 노사화합의 정신으로 미래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에 공동 서명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고 전했다.

한편, KEC는 미래 50년을 위한 체질개선을 통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중장기 프로젝트인 ‘KEC그룹 Vision 2025’를 달성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 국가의 전력 에너지 효율 증대에 이바지하여 구미 대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나아감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전력 반도체 자립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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