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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흉기난동 부실대응 비판 일자···경찰 '물리력 행사' 전문 교관 3,000명으로 증원
/연합뉴스




경찰이 ‘물리력 행사’ 전문 교관을 2023년까지 3,0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최근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등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일자 물리력 행사 교육 강화에 나선것이다.

2일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선발된 물리력 행사 전문 교관은 737명(남성 616명, 여성 121명)이다. 경찰은 올해까지 약 800명을 선발하고 2023년까지 관서별 5~6명의 교관을 둘 수 있게 3,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물리력 행사 전문 교관은 지난 2019년 11월 시행된 ‘경찰관 물리력 행사의 기준과 방법에 관한 규칙’에 따라 구성된 기존의 ‘무도교관’을 새로운 현장 대응 매뉴얼에 맞게 도입하는 인력이다.



물리력 행사 전문 교관은 경찰관 중 무도 경력 경쟁채용자와 유단자 중에서 지원과 추천에 의해 선발된다. 교관들은 별도 교육을 통해 진압에 필요한 테이저건, 삼단봉, 방패 그리고 물리적 기술 등에 대한 교육 능력을 갖추게 된다. 물리력 행사 전문 교관은 경찰관 중 무도 경력 경쟁채용자와 유단자 중에서 지원과 추천에 의해 선발된다. 교관들은 별도 교육을 통해 진압에 필요한 테이저건, 삼단봉, 방패 그리고 물리적 기술 등에 대한 교육 능력을 갖추게 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2019년 연말에 매뉴얼이 나온 뒤 약 1년간 코로나19로 대면 훈련이 전면 중단돼 별도의 교관 양성을 하지 않았다"면서 "대면 훈련이 불가능한 기간 동안 교관 양성에 집중하자는 논의가 있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물리력 행사 전문 교관을 양성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무도 훈련이 완력 제압에 집중했다면, 이번 교관은 경찰의 새로운 물리력 대응 단계에 맞게 입체적으로 장비와 장구 교육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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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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