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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페이 & ㈜올굿,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및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민간주도형 상품권 전문기업㈜골목페이(회장 유헌진)와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올굿(대표이사 윤태웅)은 공동으로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회장 김춘길)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골목페이와 올굿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업무시간제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산하 소상공인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체결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업종에 관계없이 많은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지만 특히 전국3만 유흥주점 업주와 50만 관련종사자들은 집합금지명령과 정부의 방역대책 협조차원으로 휴업상태가 지속되면서 누구보다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용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골목페이 상품권 사용과 온라인 플랫폼 활용으로 소비자에게는 편의성, 판매자에게는 매출증대가 기대되는 만큼 힘든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골목페이 유헌진 회장(왼쪽),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강규익 회장(가운데) 올굿 윤태웅 대표이사(오른쪽)




또한 골목페이와 올굿은 같은날 전국 1만5천 회원사와 직간접 약 100만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회장 강규익)와도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건물, 시설물 등의 청결유지와 실내 공기정화를 위한 기술의 향상과 증진을 도모함으로서 건물 위생 관리법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 소상공인의 상권 활성화와 매출증대를 위한 관련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골목페이와 온라인 플랫폼 올굿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업계 핵심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이 적극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통한 매장운영환경의 질 향상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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