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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신] 올해 크리스마스 여행은 호캉스로 떠난다 外





글래드 호텔, 세계 주요 도시 '크리스마스 포토존' 설치



글래드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글래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지점별로 선보인다. 포토존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을 떠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꾸몄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런던브릿지, 병정인형 등 영국 런던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글래드 여의도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개선문 등 파리의 주요 관광지를 은하수 전구로 연출했다. 이외에도 글래드 마포는 오스트리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미국 뉴욕,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스위스 분위기로 꾸민 포토존을 설치했다.



신라스테이, 각국 크리스마스 ‘미식체험’ 프로모션



신라스테이가 각국의 크리스마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 크리스마스 미식체험 메뉴로는 영국의 크리스마스 대표 요리인 ‘로스트 비프’를 비롯해 프랑스의 ‘단호박 크림스프’와 핀란드의 찜 요리 ‘캐서롤’,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인기 높은 ‘연어 그라브락스’를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신라스테이 광화문·서대문·마포·역삼·서초·삼성·구로·동탄, 천안 9곳 레스토랑에서 24일 저녁부터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광화문·서대문·서초·천안은 점심만 가능하다.





코오롱 리조트·호텔, 크리스마스 ‘스몰 파티 패키지’ 출시



코오롱 리조트 및 호텔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몰 파티’ 패키지를 판매한다. 서울 성수동 호텔 포코 성수는 테라스가 딸린 스위트룸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펀캉스 인 포코’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야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스위트룸 1박과 프리미엄 진 '봄베이 브램블' 1병, 와인 1병, 스낵과 함께 풍선, 체인 조명 등 파티 용품을 제공한다.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는 ‘메리 코오롱 데이’ 패키지를 20~26일 한정 운영한다. 경주 코오롱호텔에서는 수석 파티셰가 직접 만든 독일 전통 디저트 슈톨렌과 로제 와인 1병을, 리조트는 치즈케이크와 와인 1병을, 씨클라우드 호텔에서는 화이트 샴페인 1병과 마른 안주를 각각 즐길 수 있다.



롤링힐스 호텔 '헬로 산타 패키지' 판매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용 가능한 '헬로 산타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과 함께 캐모마일 차에 상큼한 체리를 더한 '체모마일', '유자 민트차'가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선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시 선물 배달 서비스를 신청하고, 체크인 당일에 선물을 컨시어지에 맡기면 원하는 시간대에 객실이나 문 앞으로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직접 선물을 가져다준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2만5,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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