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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631명 확진…어제보다 500여 명 감소
7,17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된 8일 서울광장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신규 확진이 7,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위중증 환자도 처음으로 800명대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오승현 기자 2021.12.08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8일에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3,6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각지에서는 총 3,63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6시 전국에서 집계된 4,149명보다는 518명 적지만 1주일 전인 1일 오후 6시 기록한 2,340명보다는 1,291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이 되면 숫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399명, 비수도권에서 1,232명 발생했다. 수도권 비율이 66.1%로 절반을 넘는다. 서울에서 1,150명이 확진됐고 경기(874명)와 인천(375명)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 서울에서 이날 기록한 확진자 수 1,150명은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대치다.

비수도권에서는 인구가 많은 부산(239명)·경남(164명)·경북(141명)·대구(118명)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40명)와 세종(6명)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나와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이상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306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5,2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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