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는 K- Culture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전통문화 분야 스타트업 크리에이터의 제품과 대중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 'K-Culture Innovation 2021, Seoul _ 화요장'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역 284 RTO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역 서울 284에서 주관하는 'RTO 365 문화장(場)'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인 'K-Culture Innovation 2021, Seoul _ 화요장'은 엔피프틴파트너스에서 보육 중인 전통문화분야 스타트업 크리에이터들의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 품목은 라이프 스타일 굿즈 17개사 제품, 식음료 8개사 제품, 소프트웨어 1개사 제품으로 구성되며 미래의 K-Culture을 이끌어 갈 젊고 뛰어난 감각을 지닌 전통문화 크리에이터들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RTO 365 문화장(場)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의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전통문화와 관련된 사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멀리 제주도(냠냠제주, 브로컬리컴퍼니, ㈜올래밥상), 경북 의성((주)의성늘보), 대구(누비뜰), 경주(미묘한, 충남 천안(프롬네이처투네이처) 서천(강산소곡주) 등 다양한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문화역 284 RTO의 내외관을 배경으로 크리에이터의 멋진 제품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본인의 SNS에 '화요장'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