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린트미가 소외된 동물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를 응원하기 위해 연말맞이 기부 캠페인 ‘HOPE Market’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프린트미는 지난 5월 진행한 ‘우리 콜라보할까요?’ 이벤트에서 선정된 크리에이터 ‘르빈치’ 그리고 브랜드 ‘비댓비돈(bdatbdon’t)’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상품을 제작한다. 이후 HOPE Market을 통해 판매해 모인 수익금 일부를 실험동물 및 유기동물의 구조 및 치료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비글구조네트워크’와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한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가인 '르빈치'는 고풍스러운 고양이 컨셉의 일러스트로 모두가 풍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그리는 크리에이터이며 이번 'HOPE Market'에서는 르빈치의 그림이 담긴 △에코백 3종 △에코팩(에코백, 파우치, 버튼) △굿즈팩(파우치, 아크릴키링, 낱장 스티커 5종) △달력팩(달력, 카드, DIY 스티커)을 판매한다.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비댓비돈(bdatbdon’t)은 ‘이것이 돼라, 저것은 되지 마라’라는 뜻의 메시지를 자주 듣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사회의 눈초리는 무시하고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로 이번 'HOPE Market'에서는 △반팔 △맨투맨 3종 △후드티 2종 △후드집업을 판매한다.
오프린트미 관계자는 “이번 오프린트미 HOPE Market은 지난 5월 진행한 ‘우리 콜라보할까요?’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동물과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위한 기부가 예정되어 있다”라며, “연말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번 HOPE Market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르빈치와 비댓비돈(bdatbdon’t)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프린트미 연말 기부 캠페인 HOPE Market은 12월 26일(일)까지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오프린트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