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TREASURE)의 '보이(BO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는 기록과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보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8시 46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섰다.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는데 성공해 막강한 글로벌 팬덤 파워를 보여줬다.
'보이'는 트레저의 첫 싱글 앨범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트랙 및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이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디사이저, 강한 베이스와 드럼 또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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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개 26시간 만에 100만뷰, 6일 만에 2,000만뷰를 넘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트레저만의 뜨거운 에너지와 강렬한 칼군무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보이'는 음원 발매 당시 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일간 차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아와(AWA) 급상승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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