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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큐브, 아시아태평양 통합 온라인 인증 서밋 ‘FIDO APAC Summit’ 참가

한국에서의 AWS와 FIDO 클라우드 인증보안 협업을 주제로 발표





추가인증 및 SDN기반 통합인증보안 전문개발 업체 ㈜에어큐브(대표 김유진)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 ‘Authenticate Virtual Summit: APAC’(이하 FIDO APAC)에서 한국에서의 AWS와 FIDO 클라우드 인증보안 협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FIDO 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FIDO APAC은 아시아태평양 통합 온라인 인증 서밋이다. 전세계 기업들의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FIDO 인증 사례를 통해 온라인 사용자 인증에 대한 FIDO 접근 방식을 공유하는 이번 자리에는 에어큐브를 포함한 한국, 일본,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 원격근무, 클라우드 전환과 같은 IT환경이 변화로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MFA(Multi-Factor Authentication), 2FA(Two-Factor Authentication)의 수단 중 하나인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해킹 위협으로부터 온라인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조직된 FIDO 얼라이언스의 생체인증 국제표준을 획득한 FIDO Key는 빠르고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



FIDO 얼라이언스 스폰서 멤버인 에어큐브는 한국에서의 AWS와 FIDO 클라우드 인증보안 협업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의 보안 이슈와 특성과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한국 보안 시장에 발맞춰 FIDO Key를 활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에어큐브 김유진 대표는 “브이프론트 외에도 유무선 통합인증솔루션 에어프론트(AirFRONT), SDN 기반 통합인증솔루션 바이프론트(By-FRONT)를 통해 기업의 유무선 통합인증 환경구축 및 IP모빌리티 환경, SDN환경 구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며 “다양한 SDN 글로벌 벤더와의 협업 및 OEM사업을 통해 2022년 매출을 15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큐브는 해킹 및 계정 탈취를 방지하는 FIDO, 2차 인증을 적용한 MFA 추가인증 솔루션인 브이프론트(V-FRONT)솔루션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공공, 금융, 기업의 추가인증 및 다중인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브이프론트(V-FRONT)는 에어큐브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QR코드, Push인증, 모바일 OTP, SMS 등의 다양한 인증 방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FIDO 보안키인 유비키(YubiKey), 지문인증, 안면인식을 이용한 추가인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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