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 나서 이 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미래세대인 청년에게는 공평한 출발선에서 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제가 그리는 대한민국은 자율과 창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역동적인 나라,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이뤄지는 통합의 나라,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충분히 배려하는 따뜻한 나라,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당당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존경받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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