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생활 여건이 탁월한 것으로 대구 지역민에서도 잘 알려진 침산생활권으로 불리우는 대구 북구 일대에 이달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들어서는 대구 북구는 침산동 아파트 개발이 진행되고 칠성동까지 주거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2만여 가구가 밀집한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칠성초,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 학교가 많고, 여러 학원이 밀집한 침산네거리 학원가가 있어 자녀 키우기에 탁월한 조건을 갖췄다.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침산생활권에 여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이마트 칠성점과 메가박스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삼성창조캠퍼스, 북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또 오페라하우스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고 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해 여가를 즐기기에도 최적의 입지다. 신천대로, 북대구IC, 대구권 광역철도(예정)가 가까워 대구 내 주요 지역은 물론 시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탁월한 생활여건을 갖춘 침산생활권에 공급되는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규모로 민간임대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타입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일부 타입 제외) 구조가 적용돼 통풍과 환기가 잘 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및 풀옵션을 기본제공할 계획으로 실거주자들은 수준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투자 상품으로도 매력적이다. 최소 10년간 저렴한 가격에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데다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임차권은 주택이 아니고, 임차해서 살 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에 사고팔 때 취득세와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민간임대아파트뿐 아니라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이 없으며, 근린생활시설은 가시성과 고객 유입에 탁월한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호반건설의 브랜드파워도 기대된다. 호반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대형건설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또한 9년 연속 대한주택보증 A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호반써밋’은 32년 동안 집에 집중해 온 호반건설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로, 프리미엄 주상복합 단지 브랜드로 사용했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2019년부터 ‘호반써밋’으로 리뉴얼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행정구역상 칠성동에 들어서지만 사실상 침산 생활권에 위치해 교육, 쇼핑, 문화시설 등 모든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면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실거주를 원하는 3040세대 젊은 수요자들부터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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