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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건축학과 공시취업률 2년연속 90% 육박

대부분 서울·부산 중대형 설계사무소 취업 “실력 입증”


취업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동명대학교 건축학과의 최근 공시취업률이 2019년 85.7%(2018년 12월31일 기준), 2020년 88.9%(2019년 12월31일 기준)으로 2년 연속 90%에 근접하고 있다. 이 추세라면 올해 공시취업률은 90%를 상회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자 면면을 보면 건축설계분야에서는 전국 수많은 학생들이 가장 선망하고 가고 싶어하는 서울 및 부산지역의 중대형 설계사무소에 대부분 취업해 매우 양질의 취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명대학교 전경./사진제공=동명대




범건축 나우동인 삼우건축 행림건축 상지건축 ING건축 일신설계 한미건축 림건축 해마건축 근정건축 등 국내외 대형 설계사무실에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취업해 수도권 명문대를 능가하는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말 공시하는 2020학년도 졸업생은 동명대 자체 파악(11월24일 기준) 27명 중 26명이 취업해 취업률 96%, 2021년 건축학과 5학년 졸업예정자 취업 현황은 졸업예정자 44명 중 37명이 취업(서울 18명, 부산 19명)해 취업률 84%를 현재까지 보였다.



이는 한국건축학인증원의 건축학인증(5년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우수한 건축설계분야의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고 다양한 해외연수 및 국내외 학생공모전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한 결과라고 동명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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