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샤를 미셸(앞줄 왼쪽 두 번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에마뉘엘 마크롱(〃세 번째) 프랑스 대통령 등 EU 회원국 정상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조지아·몰도바 등 동방파트너십 회원국 정상들과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방파트너십 6개국 중 친(親)러시아 성향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에너지난 등의 의제로 이틀간 머리를 맞댄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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