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양시, 의료 취약지역 고령자 '안심 주치의'가 돌본다

고양시청 전경




고양시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고령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고양시 어르신 안심 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오는 28일 공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층의 우울감과 무기력증, 만성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어르신 안심 주치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 안심 주치의는 의사가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고양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과 협업해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 여건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의 노인을 상대로 다양한 복지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