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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호재 이어지는 평택시, 올해도 상승세 지속 전망

-곳곳에서 들리는 개발호재 소식에 상승 분위기 지속 전망

-일신건영, 평택 화양지구에서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선보여 주목

-평택 화양지구의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쏠려





평택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평택시는 각종 개발호재가 줄줄이 예정돼 상승 분위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실제 평택시는 곳곳에서 지역 가치를 높이는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교통호재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RT 지제역 개통으로 서울 강남 및 전국 전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강화됐으며,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 직결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여기에 한동안 교통 불모지로 불렸던 서평택 역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우선 2023년에는 서해선 복선전철(89.2km) 안중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235만㎡(약 71만평) 규모의 안중역세권 개발도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안중역은 최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평택 서부지역에서 서울까지 연결하는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직결이 반영되면서 서평택에서의 서울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교통 또한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서남부권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간선축인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JCT~안산JCT 구간(약 34km)을 10차로까지 확장하는 사업이 지난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추진이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출퇴근시간 교통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반도체, 수소산업, 관광개발 등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에서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P1, P2공장 가동에 이어 P3공장 신축 공사를 이어가며 꾸준한 확장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는 LG디지털파크, 4차 산업전진기지인 브레인 복합단지 등 개발호재도 진행중이다.

여기에 서평택 일대도 미래 산업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실제 서평택권인 경기경제자유구역인 포승BIX지구와 현덕지구에서는 각각 핵심 미래 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와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의 개발도 오랜 기다림 끝에 본궤도에 올랐다.

뿐만 아니다. 곳곳에서는 주거 개발사업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평택 핵심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화양지구의 개발이 본격화돼 주목된다.

평택 화양지구는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을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실제 이곳은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279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를 개발해 5만여 명(2만여 세대)이 거주하는 또 하나의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며, 지구 내에는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이전과 병상 350개 규모의 종합병원,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8개 학교건립이 추진돼 서평택지역의 중심도시로써 주거지로써 위상을 달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평택은 과거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을 벗어난 뒤 각종 개발호재로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 높아진 관심에 집값이 꾸준히 상승폭을 키우면서 최근에는 호가 기준으로 전용 84㎡타입이 10억 원을 넘긴 단지도 등장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이처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평택에서는 일신건영이 오는 2월 화양지구의 첫 일반분양 단지로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분양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화양지구 7-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6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5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화양지구 최중심 핵심입지에 위치해 화양지구가 자랑하는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전망이다. 실제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서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또 바로 앞에는 화양지구 최대규모 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구 내 조성될 종합의료시설, 공공청사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여기에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일신건영 '휴먼빌'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대규모 커뮤니티를 도입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일상의 여유로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일신건영 관계자는 “갈수록 가치를 높이고 있는 평택에서도 특히나 주목받고 있는 화양지구의 첫 일반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상당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일신건영 휴먼빌의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최고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현재 사전 분양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견본주택은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일신건영은 같은 달 이천시 이천마장지구 B1블록에서는 총 338세대 규모의 이천 마장지구 휴먼빌(가칭)을 공급할 계획이며, 3월에는 경기 양평에서도 새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양평 공흥3지구 휴먼빌(가칭)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원에 총 418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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