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안소현(27)이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과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스포츠가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소현은 앞으로 까스텔바작이 제공하는 골프 의류와 각종 골프 아이템을 착용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소현은 화려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까스텔바작 측은 “뛰어난 비주얼과 선한 이미지로 골프 팬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안소현이 까스텔바작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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