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스템 횡령 피의자 이모 씨, 조사 도중 구급차 실려 병원行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가 7일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회삿돈 1,88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 씨가 7일 경찰 조사 중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씨는 이날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오전 11시 20분께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스스로 경찰에 진료를 받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경찰은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이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