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금천구,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금 재개





서울 금천구는 지난해 운영했던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금 사업인 ‘금천구 힘내소’를 1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금은 관내 소상공인이 지역 내에서 구매한 비용을 실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소상공인 지원금들이 대부분 임대료나 공과금 등으로 사용되는 것과는 달리 시장에 현금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금천구에서 마련한 정책이다. 대상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이며 업체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2021년 9월 27일부터 금천구 내 소상공인으로부터 식품, 비품, 소모품 등 재료비 또는 리플릿 제작 등 홍보비 지출 내역이 있어야 한다. 단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은 지원받을 수 없고 이미 지원금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다음달18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구청 11층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