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건설사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소형주택은 획일적이지 않고 우수한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시티건설의 특화설계를 적용한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사업지를 두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7층까지 1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34㎡~49㎡ 총 48세대와 전체 자주식 주차 총 59대, 부대 복리시설인 휘트니스 시설과 코인세탁실로 편의성을 더했다.
당 사업지의 시공사인 시티건설은 1993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는 건설사다. 2018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 수상, 2020년 시공능력평가 44위, 2020년도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 등 다양한 이력을 쌓아오며 안정적인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3BAY 평면구조로 채광성과 개방감을 확보하여 쾌적함을 높였다. 침실과 드레스룸 등 목적에 따른 공간분리와 다용도 공간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시스템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콤비오븐, 3구 전기쿡탑 등의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전 세대에게 무상 제공된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발코니, 다락방 등 최대 20㎡의 서비스 면적이 추가로 제공된다.
정주여건 또한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선정릉역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빠르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병원과 이마트, LG아트센터, 리움아트센터, 논현초,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 다양한 의료 및 편의시설과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까지 위치해 직장인을 비롯한 신혼부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일대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전용 평당 시세는 약 1억 원에서 1억 3천만 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다. 당 사업지는 전용 평당 8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최근 공급한 단지 대비 저렴한 평당가로 형성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