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브리핑에서 “현재 국가 출하 승인에 필요한 준비는 이미 완료했다”면서 “이날 허가 이후 제조를 거쳐 국가 출하 승인이 신청이 된다면, 빠르면 2월 초에 현장에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예방접종의 시기와 내용은 질병청의 접종사용계획과 회사의 공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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