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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역대 최다 3만1374건 접수,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Ⅰ’ 22일부터 계약 진행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 및 풍경채 브랜드 파워 더해져 흥행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아파트에 3만1000건이 넘는 청약 통장이 쏟아지며 검단신도시 분양 역사를 새로 썼다. 주요 인프라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고, 제일건설 ‘풍경채’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을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1순위 청약 결과 72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3만1374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43.4대 1로 전 타입 마감됐다. 기존 검단신도시 최다 접수(1만6908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111㎡A 타입이 56.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A·B·C 타입도 각각 35.8대 1, 24.4대 1, 35.7대 1로 치열했다.

사진=제일풍경채 검단 1차 투시도




분양 관계자는 “제일건설 시공 제일풍경채 검단 1차를 최고의 아파트로 꼽는 고객분들이 많았고, 빼어난 입지에서 내집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5블록에 조성되는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25가구 대단지다. 전용면적 84·111㎡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인천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예정)을 비롯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반경 300m에 위치한다. 단지 앞에 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편의시설 이용도 쉽고 주변이 금정산, 고산, 배매산 등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도 특징이다.

제일건설 짓는 아파트는 전 세대 남향위주에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였으며, 3면 발코니(일부), 1층 테라스(일부)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아파트 중심에는 폭만 약 100m에 이르는 녹지가 들어서 휴식을 즐기기 좋으며,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터, 다채로운 정원이 마련된다. 수영장(4레인), 유아풀,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청약 당첨자는 1월 7일 발표했으며,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류 접수 및 정당계약 기간 등 일부 지정일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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