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안마의자 설맞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1월 14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월 3일까지 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체형 맞춤형 안마 기능이 돋보이는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 MH60G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캐시백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서 최대 6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인체 굴곡에 맞춘 S&L 프레임을 쓰고 있다. 목부터 허리까지의 굴곡을 따라 내려오는 S프레임이 신체에 밀착되므로 빈틈없이 안마받을 수 있고, L자형 프레임은 허리부터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까지 이어져 내려오므로 더욱 넓은 부위를 골고루 안마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 체형 조건에 꼭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맞춤형 안마가 가능하다.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사용자의 어깨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하므로 안마 부위를 어깨에 정확히 맞출 수 있고 어깨너비는 사용자가 직접 3단계로 조절해 몸에 밀착시킬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의 다리 길이도 자동으로 인식한다. 최대 18cm까지 조절되므로 개인 체형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에는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부가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음성 인식이 가능해 지정된 명령어를 말하면 안마 코스나 안마 세기를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온열 시트가 등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종아리까지 넓게 깔려 있고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온도에서 따듯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 상단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되어 사용자가 안마중에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의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라며 “설 연휴를 맞아 휴식을 계획하고 있거나 소중한 분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프로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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