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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대기 상인에 영업보상 통보

현대산업개발 측에 지원 필요 통보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닷새째인 15일 오전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잔해물을 치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광주 서구청이 현대산업개발 측에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로 대피명령을 발령한 인근 상인에 대한 영업보상을 통보했다.

15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서구청 재난대책본부는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난 11일 오후 4시 50분부터 상황 해제 시까지 현장 주변 26곳 상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발동했다.



서구청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에 사고로 대피한 상가 주민 등에 대한 숙식과 영업보상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통보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영업보상 기준과 금액 등은 논의해 결정할 방침"이라며 "현재 정확한 세대 및 상가수 등은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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