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1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한동근이 결혼을 약속한 여성과 만나고 있고, 결혼 준비 중인 게 맞다"며 "구체적인 일시나 장소는 모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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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은 지난 2012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한동근은 2018년 9월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에 들어갔고, 현재 JTBC '싱어게인2'에 30호 가수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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