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에서 활약했던 임연석(40)은 임기응변식 골프와 작별하는 법을 가르친다. 일관성이 결여되는 골퍼들의 경우 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오른팔이라는 게 임 프로의 설명이다. 그는 “백스윙 때 어깨가 과도하게 주도하면서 오른팔이 수동적으로 움직이면 다운 스윙 때도 오른팔이 수동적이 되면서 임팩트 타이밍을 제대로 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영상을 보면 보다 자세한 레슨 내용을 얻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