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전국에서 총 7,800여 가구가 공급된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공급 물량은 12개 단지, 총 7,815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989가구다.
서울에서는 300여 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온다. GS건설은 강북구 미아동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 동, 1,045가구(일반분양 327가구) 규모다. DL이앤씨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4곳이 개관한다. 호반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화성시 비봉면에서 779가구 규모 ‘화성 비봉 호반써밋’ 견본주택을 연다. 같은 날 충북 청주시 ‘더샵 청주 그리니티’와 ‘한화 포레나 청주 매봉’도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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