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630명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확산 탓에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 오는 2월 말 또는 3월 초 하루 9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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