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해상특송물류 활성화 나선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27일 부산 용당세관에서 부산본부세관·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해상특송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상특송장은 선박으로 들어오는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물품 등 특송화물 전용 통관장이다. 부산에는 용당세관 내 남부권 해상특송장이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9월15일 정식 개장한 바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전자상거래 관련 산업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본부세관은 신속·안전한 통관 인프라를 구축한 뒤 확대할 계획이다. 항만공사는 항만 및 배후부지에 해상특송장 확대와 유망기업 유치를 지원한다. 시와 항만공사는 해상특송장 반입 실적이 우수한 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물동량을 늘리고 특송업체의 지역 내 조기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