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천시청-율곡동 연결 강남북도로 내년말 개통


경북 김천시청을 중심으로 한 신음동 일대와 혁신도시인 율곡동을 연결하는 신규도로 개설공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 도로는1,483억원을 투입해 5.6㎞를 4~6차선으로 개설 하는 공사로 지난해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 일대를 연결하는 터널공사가 준공돼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강남북연결도로(유한킴벌리 ~ 혁신도시) 3.04㎞는 2023년 말 개통 예정이다.

시청-혁신도시 구간중 일부인 강남북 연결도로는 952억원 투입해 경부고속도로 횡단 교량 설치를 완공했고, 현재는 경부선 횡단 교량 설치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치는 등 올해중으로 교량 설치를 마치게 된다.

이 도로는 신음동 일대와 혁신도시 간 최적의 교통 동선 축으로 자동차로 약 25분 소요되는 거리를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삼애원 일대 대신지구 도시개발을 촉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일반산업단지 물류 수송과 교통량 증가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시청 ~ 혁신도시 도로 일대가 크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강남북도로 구간중 경부고속도로 위를 횡단하는 고가도로가 공사중에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