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 설 연휴 전날인 28일 서울역에서 홀로 귀성길에 오른 여성과 배웅 나온 남성이 KTX 열차 탑승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연휴기간 열차 내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창 쪽 좌석만 공급하며 모든 열차에서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오승현 기자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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