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이하 'SNL2') 코로나19 확진 여파를 피했다.
4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허성태가 지난 3일 앞서 호스트로 출연했던 쿠팡 플레이 ‘SNL2’ 제작진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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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SNL2’ 측은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태프 및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이번주 예정된 녹화와 오는 5일(7회) 방송을 취소했다.
허성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6회 호스트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으나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7회 호스트인 정일우는 촬영을 마치고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일우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 돌파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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