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유니텍(대표 권오익·사진 왼쪽)을 선정하고 8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2002년 설립 후 2013년 김천 아포농공단지로 확장 이전한 뒤, 각종 도장, 코팅, 진공증착을 특화하고 경영혁신형(Main-Biz) 중소기업,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 인정과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등 국제규격 인증을 획득하고 각종 특허를 보유한 기술 강소기업이다.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이 회사는 휴대폰 케이스 코팅 및 증착 분야에서 우수 품질과 높은 기술력을 가진 소재부품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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