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DX 플랫폼 선도하는 엠투엠테크 엘사, 협력과 상생의 시너지 모델

4차 산업환경 기술 중소기업 적용

엠투엠테크의 엘사(ELSA) 플랫폼 제품[사진=엠투엠테크]

엠투엠테크(대표 김진기)가 개발, 우수 표준으로 선정된 ’승강기 모니터링을 산업환경위한 사물인터넷 게이트웨이 표준‘은 제 100차 TTA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엘리베이터 제조사, 모델별로 상이한 통신 체계에서 건물내 이기종 설비자산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엠투엠테크 김진기 대표는 "승강기 모니터링을 위한 사물인터넷 게이트웨이 표준‘은 제조사나 기종에 관계없이 원격관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면서 "이를 활용하면 공공·민간의 승강기 관리주체와 유지관리하는 중소 기업들이 4차 산업환경에 맞는 기술적용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엠투엠테크의 엘사(ELSA) 플랫폼은 기존 감시반 기반에 단순히 인터넷을 연결하는 것이 아닌,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표준을 엘리베이터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IoT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으며, 다른 엘리베이터 제조사들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 통신사 등 다른 소프트웨어 플랫폼과도 연동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엘사는 최신 국제표준, 보안을 적용한 안전한 사물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트윈 개념의 서비스 플랫폼으로, 승강기는 물론 환경, 에너지 분야, 물류자동화, 로봇 비대면 배송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4차산업혁명 전환기에는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과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는 단순한 이송장치를 넘어 자동차와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김진기 대표는 “엠투엠테크의 엘사, 커넥티드 엘리베이터 플랫폼이 디지털 전환기에 맞는 상생의 혁신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투자유치와 기술특례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며 "협력과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관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