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이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 측은 10일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꿀성대, 수트 핏, 어나더 레벨 액션,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포춘과 전 세계 최고 요원들이 뭉쳐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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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이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스파이로 돌아온다. 배달 전문가에서 킬러, 형사 등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인 그는, 지난 2015년 출연한 '스파이'에서 코믹 허당 스파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스파이 코드명 포춘'을 통해 영국 최고 정보기관 소속이자 백전백승 준비된 요원 포춘으로 분한다. 일찍이 영화를 접한 해외 평단은 제이슨 스타뎀의 스파이 등극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이자 크로스핏과 수영이 취미이며 평소 스턴트맨 없이 육해공 액션을 즐기는 그에게 맞춤 역할이다. 그는 꿀성대와 단단한 수트 핏, 스마트한 매력을 더해 역대 최고의 완벽하고 준비된 스파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007', '킹스맨' 시리즈 개봉 후 스파이 액션에 목말라 있는 관객들에게 선물이 될 예정이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1천만 관객에게 사랑받은 '알라딘', 평단의 호평을 받은 '셜록 홈즈'를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영국, 터키, 카타르 등 전세계를 누비는 역대급 스케일은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모처럼 탁 트인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조쉬 하트넷, 휴 그랜트, 오브리 플라자 등 다양한 주조연들의 케미가 더해져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역시 '넥스트 레벨 스타뎀이 온다!'는 카피를 통해 행운을 몰고 올 '스파이 코드명 포춘'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어떤 영화보다 완벽 맞춤 역할을 만난 제이슨 스타뎀의 등장과 더불어 역대급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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