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상식을 바로 세우고 산업기반을 고도화해 신나는 나라, 역동적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 주최 대선 후보 4자 TV토론 모두발언에서 “굴종 외교로 안보가 위태롭고, 또 비상식 정책과 부패로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생산 가치를 많은 어려운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두텁게 경제주체로서 다시 자립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하고 생산적인 복지, 반드시 실현하겠다. 국민 여러분 저 윤석열을 믿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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