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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현실화하겠다"…'회수율 90%' 달성 목표

심쿵약속 공약시리즈 38번째 정책 발표

영농사업장 근처 마을 집하장 확대 추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방송 준비를 하고 있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영농폐기물의 적극적인 처리를 위해 수거보상금을 현실화 및 마을 집하장 확대를 공약했다.

윤 후보는 12일 '심쿵약속' 공약시리즈의 38번째 정책으로 이 같이 약속하면서 “영농폐기물로 인한 농어촌 환경오염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은 농민이 영농폐기물을 지자체별 공동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종류 및 양에 따라 지급하는 제도다. 다만 보상금액이 평균적으로 ㎏당 100원 안팎 수준에 불과해 수거율 제고 효과가 높지 않다는 게 국민의힘 측 진단이다.

이에 따라 윤 후보는 회수율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거보상비 국비 지원 비율을 높여 수거보상비를 현실화하고, 영농사업장 근처 등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마을 집하장을 충분히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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