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영화 '언차티드'가 스펙터클한 비주얼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2년 개봉 외화 최다 사전 예매량 및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스타트를 시작한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가 국내 개봉 기념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숨겨진 트레져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 네이선(톰 홀랜드)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 듯한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예고편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공중 부양하는 보물선의 모습까지 담아내 쾌감과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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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올린 '언차티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새롭게 도전한 작품으로 특유의 리얼 스턴트 액션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베놈' 루벤 플레셔 감독과 '아가씨', '그것'의 정정훈 촬영 감독 등 월드클래스 제작진이 합세해 액션 어드벤처의 완벽한 세대교체를 예고해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 이어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등 주요 국가와 북미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한다.
한편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1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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