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훈(사진) 제3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AK S&D 전무, AK레저·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5년은 경기도주식회사 대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시도로 지속성장 가능한 1등 기관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사업 고도화 및 신사업 발굴, 배달 특급의 지속가능 운영체계 수립과 조직 문화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대 경영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이 대표이사는 2025년 2월까지 앞으로 3년간 경기도주식회사를 이끌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