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거생활에서 ‘휴식·취미·건강’ 키워드가 핵심 요소로 급부상하면서 아파트 시장에서도 이에 따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실제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는 이처럼 휴식과 취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설계로 조경 및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건설사들 역시 조경 및 커뮤니티에 차별점을 두고 신규 단지를 선보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모아주택산업이 양주 서부권 핵심 입지에 선보이는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가 명품 조경시설과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도입해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실제 단지는 차별화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를 구성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단지는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만들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플레이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일상의 여유로움과 푸르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꾸민다. 특히 단지는 백석읍 일대 최초로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마련돼 입주민은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스포츠 활동과 여가생활, 문화 및 학습활동 등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조경과 커뮤니티를 차별화해 입주민들의 주거생활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주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단지는 백석읍 일대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되는 만큼, 입주민은 지역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편리한 주거생활과 자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돼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자금부담이 높아진 수요자들에게 주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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