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왼쪽)과 이승훈이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선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뒤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 작은 사진은 4년 전 평창 대회의 같은 종목에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딴 이승훈과 힘을 보탰던 정재원이 기뻐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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