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이달 프리미엄 매장인 ‘쿠쿠 광명점’과 ‘쿠쿠 판교점’을 신규 출점했다고 밝혔다.
쿠쿠 광명점과 판교점은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쿠쿠의 생활가전으로 더 편리하고 쾌적해진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쿠쿠의 생활가전 라인업을 최대로 입점시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시된 모든 제품은 실사용이 가능해 쿠쿠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극대화하도록 했다.
원하는 제품군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주제별로 구분된 디스플레이존을 통한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쿠쿠의 백색 가전을 모은 ‘화이트존’ ▲쿠쿠전자의 주방 및 생활가전이 전시된 ‘트윈프레셔 및 인덕션레인지존’ ▲쿠쿠홈시스의 청정 가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인스퓨어존’ ▲반려동물 양육 가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넬로존’ 등 공간에 따라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상품을 제안한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음식물처리기, 멀티쿠커, 초소형 압력밥솥 등 최신 가전 트렌드를 반영한 쿠쿠의 다양한 신제품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매장 내부에는 체험 공간 외 쿠쿠 제품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들이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제품 체험부터 구매, 구매 후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최상의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쿠쿠 관계자는 "경기도권 내 쿠쿠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 오픈을 확대해 해당 지역 고객들과 더 가까이 만나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인근지역 내방 서비스도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전문점 만의 강점을 살린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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