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이 100% 분양 완료 소식을 전했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은 서울 강서구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르웨스트 내 CP2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1~2층 등 3개 층에 총 210실 규모를 갖춘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르웨스트 에비뉴 767은 풍부한 고정수요와 두터운 배후수요 공급으로 기 완료된 분양건들이 벌써부터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으며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분양완료 이후 전매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르웨스트 에비뉴 767은 트리플 역세권 자리에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마곡나루역(9호선·공항철도)과 마곡역(5호선) 사이에 위치한 가운데 지상·지하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역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이 인접하여 자가 차량에 의한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러한 입지적 우세로 LG그룹, 코오롱, 에스오일(S-OIL), 롯데,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이랜드 등 190개를 훌쩍 넘는 기업들이 입주를 마치며 대형 상업 벨트 배후수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약 16만5,000명의 상주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약 1만2,000여 세대의 마곡 엠밸리 거주민 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약 27만 명의 강서구 거주민 고정수요를 두고 있다. 또 약 700만 명에 달하는 서울식물원 고객 수요, LG아트센터 준공 후 방문객 수요 역시 유연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리플 역세권에서 개방감이 두드러지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건설되어 유동인구를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는 이점을 갖췄다. 중정, 연결브릿지, 에스컬레이터 등 고객 이동 편의성을 위한 설계가 지속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마곡지구 인근에 계획된 대규모 개발 호재도 있다. 실제로 김포공항 가용부지에 컨벤션,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채워질 예정이다. 가양동 CJ공장부지에 총 1,188가구의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고 나아가 마곡지구 명소화사업도 추진 중인 만큼 단지 주변에 문화 특화 공간이 조성돼 유동인구 흡수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오는 2022년 10월에는 LG아트센터가 준공이 완료될 예정으로 유동인구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르웨스트 에비뉴 767 분양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트리플 역세권과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공실률에 대한 걱정이 없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마곡지구 ‘르웨스트 에비뉴 767’ 홍보관은 강서구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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