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모듈병원 트레이닝 세미나'에 참가한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관계자들이 국내 의료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과 사마리안퍼스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재난 상황에 대비한 긴급모듈병원의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오승현 기자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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