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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명품 일품쌀 미국으로 수출


경북 상주시는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에서 회원농가와 수출업체인 경북통상주식회사(대표 김유태),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쌀 6톤(1500만원)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쌀은 낙동강변 사벌 평야에서 생산된 일품벼로 미국 시장에서 한인마트 등을 통해 판매된다.

상주쌀은 지난 2014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시장 개척을 통해 뛰어난 품질이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아 북미, 유럽, 아시아 각지로 향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53톤(1억 7000만원)을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2억원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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